뭐.. 개인적으로 충격적입니다.
사실 6집이나 7집에 비해서 훨씬 월등하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특히 저는 1번 트랙 MOAI는 정말이지… 처음 트는 순간 무의식에서 느껴왔던 너무 방대한 모든 것들이 한 트랙에 압축돼 있는 듯한 느낌.. 그리고 표현하고자 했다는 설명을 읽었는데 그걸 읽기 전에 곡을 듣고 제가 느꼈던 것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이어서 놀랐네요.
가사 이전에도 이미 반주 자체가 던져주는 상쾌함과 은은함과 몽롱함과 공허감 이 모든 요소가 너무 완벽히 하나로 합쳐졌어요.
다음으로 좋은 트랙이 3번 트랙.. 그리고 일렉트로 믹스 4번 트랙도 너무 좋아요. 애초에 1번 트랙 자체가 완성도가 퍼펙트 수준인거 같아요.
의견이야 분분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건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 거둘 것 같습니다.
아직 8-1집에 불과한 고작 3트랙만으로도 이런 감흥을 줄 수 있다면
8-2, 정식 8집이 다 나와줬을 때 어떤 흥분과 파괴를 이루게 될지는 정말……
일단 1번 트랙은 그냥 곡 자체만 들었을 때도 완전공감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고 멜로디나 화음도 너무 좋구요..
전 트랙을 듣다보니 적어도 5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데 섞은거 같아요.
어떤 해외 곡에서도 듣지 못했던 신선함과 서태스틱한 독창성이 공존합니다.
모르겠네요. 저는 이 앨범 이전에 이 정도 퀄리티의 어떠한 음악도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이건 사실 지금까지 듣고 너무 감동이 커서 조금 오버한 표현이지만요..
아무튼 제 느낌은 그 정도……
무엇보다 보컬이 매우 뚜렷이 들려주고 적절히 감춰주는 부분들과 확 또 들려주려 의도한 부분들. 너무 좋습니다.
기존 서태지 앨범들은 맨 처음 한번만 들어선 매우 공감되고 좋아하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싱글은 전 트랙이 처음 한번만에 공감이 가고 곡 자체가 좋다싫다를 떠나서 완전히 흥건한 감동으로 다가오면서 뇌가 쩌릿쩌릿 저려오는 느낌… 저는 이걸 느꼈어요.
살짝 타이트한 전체 사운드에 은은한 이런 느낌까지 가미한 것은 정말이지…… 기존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음악이에요.
제가 너무 극찬만 해서 좀 그런데요… 일단 현재로서의 주체할 수 없는 감동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극찬으로도 결코 표현이 완벽하게 되지를 않네요.








우연히 이 글을 보았는데 태지매냐 셨군요 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