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포트 로고 배너
  • 메인
  • 블로그
  • 소개
  • 번역서
    • CSS 비밀 매뉴얼
      • 사양, 실물 사진
      • 샘플 챕터 1~2장
      • 확인학습 링크/다운로드
      • 졸트(JOLT) 생산성 부문 수상
    • Ajax 디자인 패턴
    • 시스템 관리자 시간관리 전략
    • 웹 2.0 프로그래밍
      • 이 책은…
      • 저자 소개
      • 목차
      • 샘플 챕터
      • 예제, 소스코드
      • 정오표
    • Programming Flex 3
      • 추천사
      • 머리말
      • 저자 소개
      • 목차
    • Flex 3 Cookbook
      • 원서에 대한 아마존 서평
      • 원서 소스코드의 오류와 수정
      • 머리말
      • 역자 서문
      • 저자 소개
      • 목차
      • 소스코드 (수정 버전)
    • 안드로이드 2 마스터북
      • 추천사
      • 저자, 기술 감수자
      •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 목차
      • 샘플 챕터, 예제 프로젝트
      • 판매 서점 qrcode
      • 오탈자 등록
    • 한 권으로 끝내는 정규표현식
      • 저자 소개, 표지 그림
      • 저자 서문
      • 역자 서문
      • 목차
    • 웹 표준 가이드: HTML5 + CSS3
    • 한 번에 HTML5+자바스크립트
    • 리팩토링: 루비 에디션
  • 자작곡/음반
    • 습작
      • BMSB (Epic Buttrock Mix)
      • Bye, My Sweet Babe
      • Plastic Replica
      • Two of Me
      • 거울 (편곡 v.2002)
      • 마른 미소
  • 문의와답변
  • 방명록

05
Mar

소셜 이용의 귀차니즘

2010 at 09:33 pm by 아쿠아마린
댓글 2개
웹, IT |
1 Star2 Stars3 Stars4 Stars5 Stars 미득표
Loading ... Loading ...
 

물론 내가 잘 사용하지 못 해서겠지만, 처음 youTube로 시작해서 그 전후에 쭈욱 등장한 소셜네트워크니 미디어 2.0이니 하는 각종 유명 서비스들이 나로선 불편한 이유 때문에도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유튜브 같은 경우도 지금이야 놀랍고 전무후무한 국가적 조처로 한국은 아예 영상 업로드가 제한되게 돼버렸지만, 예전에 가능했을 때에도 영상을 올리려면 이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통합 계정이 아니라 반드시 특정 업체 사이트에 일일이 방문해서 로그인 하고 그 서버에다가 업로드를 한 후 그걸 제3자가 사용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 자신도 직접 사용하려면 다시 또 그 링크를 가져와야 하는 일련의 과정… 참으로 나랑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트렌드에 따라 유튜브 계정에 가입만 해놓고 거기 있는 콘텐츠를 가끔 찾아서 보는 수준일 뿐 내가 업로드 하거나 콘텐츠 제공에 기여한 적이 없다. 나는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인지 몰라도 역시 네트워크 기업의 서비스 사이트는 자체 서버에서 각 사용자들 고유의 콘텐츠로부터 알아서 수집한 내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그냥 자연스럽고 차라리 편하게 느껴진다(사용자가 직접 가서 제공하는 게 아닌). 너무 성격이 폐쇄적인 건가? 나 자신의 성격을 전혀 그렇게 생각지는 않는데 어쩌면 스스로 정확히 알거나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일지도. 심지어 그곳에 신선한 자료 영상들을 단발적으로도 아니고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이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하긴 굳이 나와 대중이라는 구분이 아니라, 나의 현시점과 나의 과거만 비교해봐도 어느정도 답은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23세 까지는 이런 웹 미디어나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에 극도로는 아니더라도 적정 선에서 열광하고 신선함에 자주 애용하는 수준이었던 기억이 비록 흐릿해졌지만 남아있다. 물론 당시엔 콘텐츠가 비교적 좋아진 웹사이트 등이 새로 생기곤 했을 뿐, 요즘 만큼 개념 자체가 신선한 서비스라는 건 없었긴 하지만. 아무래도 확실히 -_-군입대 이전 시대와 군제대 이후 시기로 이런 미디어 활용의 성격이 크게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이가 들자 기술이나 IT 분야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아주 기본적이어서 내 일상에 영향을 크게 주는 핵심요소로 관심을 집중시키느라 곁다리들(멋있거나 화려하거나 새롭고 생산비전적인)에까지 미처 손을 뻗칠 여력 자체가 없어진 것도 한 이유인 것 같다. 알기 쉬운 다른 것에 비유하자면, 예전엔 빵 하나를 사먹어도 어떤 종류의 빵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등에 따라 미묘한 차이도 느끼고 그것을 중요시 여겼지만, 이제는 빵이냐 아니냐 정도만 중요할 뿐이고 더욱이 빵 자체에도 흥미를 잃고 보다 근본적인 밀가루냐 쌀이냐 이런 저수준으로 내려갔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보다 더해져서 ‘먹느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것일지. C#이냐 Java냐 하던 기존 관념에서 어셈블리냐 기계어냐로 넘어간 것과도 비유할 수 있을까?-_- 너무 말도 안 되는 비유일까… 지금도 물론 어느정도는 젊다고-_- 생각하고 살지만 확실히 절대적 젊음의 시기(20대 초반)에는 비교할 수 없이 다채로움을 추구했고(예: 사소한 차이밖에 없는 모든 사이트에 가입한다든지) 새로움에 두 팔을 서슴치 않고 벌려제끼고는 열렬히 환영하고 추종했던 것 같다. 근데 요즘은 가입돼 있는 어느 사이트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탈퇴해야 하나 생각하게 되고, 가입된 사이트 ID나 비번 관리하기 복잡하니 되도록이면 아주 도움되는 곳 아니면 주기적으로 파악해서 탈퇴하자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으로 굳어졌다. 내가 너무 애늙은이처럼 남들보다 이런 면에서만 괜히 앞서가는 것은 아닌지, 나이를 떠나 애초에 나만 이렇게 느끼는 것인지 하는 의문도 든다. 어쩌면 이제는 해외 파생 장르 신보나 국내 서태지 신보에도 열광하며 내내 들으며 신선함에 뿌듯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졌고, 예전에 비해 신선함이나 곡이 좋다는 느낌 자체도 굉장히 약해져버린 점도 이런 내 변화 추세의 한 단면일지도 모른다.

트위터도 트위터 사이트를 방문해야 상대방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겐 상당히 불편하다. 그래서 아마 그런 필요성을 느낀 사람들이나 그런 수요를 느낀 제작자에 의해, 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달아놓고 다른 이들의 문자메시지까지도 트위터 사이트 방문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만들어지는가보다. 예전에는 수많은 카페든 포털이든 가입하면 로그인 따위엔 전혀 어려움이나 귀차니즘이 없었는데 왠지 1년이 흐를 때마다 점점 로그인 자체가 귀찮게만 느껴진다. 내게 필요한 정보가 있어보이는 곳이라도 웬만하면 같은 정보가 있으면서도 로그인을 안 해도 되는 다른 곳을 시간 들여서 검색하고, 로그인만큼은 정말이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자 하는 심리가 커졌다(정말 영문 사이트를 포함해서 그 사이트 아니면 없는 자료일 때). 먼 옛날 호랑이 금연초 피던 시절에 PC통신은 이런 면에서 정말 편리한 세계였음이 새삼 생각난다. 그저 하이텔, 나우, 천리안(나는 3곳 다 이용했다) 등 한 통신사에 가입만 하면 어느 동호회든 약자로 된 간단한 명령어 입력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당시에도 뭔가 동호회별 회원 인증이 필요했는지는 디지털 치매로 인해 기억 안 난다. 왠지 당연히 그랬을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그렇다 해도 로그인과는 비교할 수 없이 편했다).

마이 올드 네임카드

마이 올드 네임카드

아 옛날이여~. 갑자기 떠오르고 보니 그때가 조금 그리워지네. 1997년에 처음으로 학교에도 기존의 전산실 이외에 별도로 도서관 PC 사용실이 생겼다. 당시 엠파스 같은 사이트 등장하던 당시만 해도 PC통신에서 봐오던 그 방대하고 다양한 자료에 비해 인터넷 사이트라는 곳엔 정보나 자료도 빈약했고 동호회나 모임이라는 것도 아직 대부분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전이되지 않고 있던 시절이라 나는 인터넷 사용률이 매우 낮았다. PC통신에 비해 훨씬 빨라진 회선의 보급과 인터넷에서의 이미지와 영상 등 고용량의 자료를 신속히 보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그 매력에도 불구하고 그림 한 점 없던 그 파란 화면이 얼마나 이용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는지. 오직 현재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에 가끔 사용하는 조합 이모티콘처럼 ANSI 문자로 표현하는 것만이 대화 중인 상대방의 표정이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에 그것이 가능했던 건지도 모른다.

<?php# GTPORT·com * 지티포트닷컴의 컨텐츠입니다. http://www.gtport.com ?>
트랙백: http://www.gtport.com/1336/trackback/
↑위로
태그: PC통신, 귀차니즘, 나우, 소셜, 소셜미디어, 유튜브, 이용, 인터넷, 천리안, 하이텔
  • 카리스턱 :
    March 6, 2010 at 9:27 pm

    저는 가끔씩 이런생각을 하곤 합니다. 키보드만으로 웹서핑이나 각종 웹사이트들을 자유롭게 불편함 없이 이용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저는 Pc 통신과 텍스트머드게임 세대라 키보드로만 제어할 수 있다는것에 굉장한 뿌듯함이 편안함을 기억해서 인지 몰라도 저런생각이 종종나곤합니다.

    ‘댓글’ 이라고 치면 댓글 폼에 커서가 깜빡이거나 뭐 이런 수준을 상상하곤 합니다.

    시간이 널널함에서 오는 무료함을 웹 2.0의 서비스로 달래주어 보지만 특히 소수에만 집중되어있고 다양하게 이용하기 어렵겠더라구요. 머리는 한계가 있고 기억조차 안나는 많은 웹사이트들을 우연하게 접촉하면 그제서야 깔짝 이용하다가 잊혀지고 뭐 이런 패턴들이더라구요. 새롭게 다가오고 점점잊혀져가며…인생은 슥- 흘러가버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카리스턱님 글에 답하기
    • Xeeone :
      March 6, 2010 at 9:58 pm

      아. 그건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 검색란 말고 폼 하나 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특정 몇몇 글자가 입력되고 엔터치면 해당되는 부분이 열리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데 요즘에 와서는 누구나 비슷한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 경우는 그런 면과 동시에 디지털 치매까지 와서요 ^^. 너무 불필요한 자료까지 접하게 되니 머리 용량은 한계가 있는데 계속 새 자료로 업데이트되다 보니 기존에 중요하게 보관하고 있어야 할 것들이 순서대로 지워지는 느낌입니다.
      인간의 생도 너무 짧고 빠르게 느껴지는데, 그러고 보면 제 햄스터들은 훨씬 짧으니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요.

      Xeeone님 글에 답하기
↑위로

글 남기기

답글 작성 취소

  • 로그인

    로그인
    가입하기 암호 분실
     

    포럼 목록

    • 보험 관련 문의
    • 블로그 / 워드프레스
    • 정규표현식
    • HTML5 / CSS3
     

    게시판 댓글

    •  biasleash on 사랑니 구멍 – 우측 상단, February 11, 2012, 4:14 pm
    •  biasleash on 엄청 쑥쑥 자란 청페페 화분들, February 11, 2012, 11:05 am
    •  biasleash on 내 식물들 근황, February 11, 2012, 8:29 am
    •  biasleash on 일본식 카레, February 11, 2012, 5:53 am
    •  biasleash on 내 식물들 근황, February 1, 2012, 6:34 pm
     

    블로그 피드 워드프레스
    ©Copyright since 1977 지티포트 로고
    Powered by Wordpress

    qrcode

4096 Color Wheel 색상환
CurvyCorners
Gravatar - 공인 아바타
오픈소스 CMS (PHP)
워드프레스 자료 창고
CSS 3 표준안 준비 상황
리미의 레시피
액션스크립트 닷오르그
엄진영의 플렉스 강의
워드프레스 플래닛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
  • Register
  • Log in
  • XHTML 유효검사
  • CSS 유효검사
  • 워드프레스

본 사이트 콘텐츠의 저작권은 지티포트 닷컴에 있습니다. 무단 도용은 금지되며 저작자의 허락과 출처 명기 조건에 부응하여 퍼가실 수 있습니다.

피드 관리자 메일
↑맨 위로
XHTML 1.0 Transitional 유효검사 통과
 
아쿠아마린의 지티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