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 Xee One
GTport, an abbreviation for Great Port, represents a huge dimensional portal in the universe. Here’s the place to write about my own concerns and thinking in everyday life.
‘pinkhare’ was my ID for the modem communication services such as HiTel later which formed by preceding ‘hare’ with a prefix ‘pink’ indicating a color to stress my activity, positiveness, and freedom. At first I had made it for my brand name on the third grade of middle school and then maintained it as a nickname so far.

김 지 원
GTport는 Great Port의 약식 표현으로 우주의 거점에 있는 거대한 차원의 문을 의미하며, 이곳은 사물과 현상을 인간이 아닌 우주 관점에서 바라보고 일상의 관심사와 사념 등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활동성/적극성/자유성을 강조하는 컬러 접두어 pink에 야생 토끼를 의미하는 hare를 연결해서 만든 pinkhare가 중3때 정한 개인 브랜드네임으로 이것을 이후에 PC통신 ID로 사용했으며 이 닉네임을 현재까지 유지해 왔습니다.
Mrs. Dori도리
2009년 4월 아기 일곱을 출산한 이후 현재 우리집에 거주하는 햄스터 7마리 중 가장 몸집이 커졌다. 수분 섭취량이 많고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다른 애들이 꺼려하는 돼지고기 냄새가 배인 음식도 뺏다시피 받아 먹는다. 어릴 땐 짜리양처럼 민첩하고 예민했으나 출산 이후 수더분하고 차분해졌다. 웅큼이에겐 애교도 부리고 좋아하지만 다 자란 자기 새끼들은 수컷 암컷 할 것 없이 물어 죽이려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 흰자다.
Miss Zzari짜리
외모, 성격, 식성뿐 아니라 웅큼이를 좋아한다는 점까지 도리양을 빼닮았다. 몸집이 가장 작으며 경계심이 가장 많고 사람 냄새를 아주 싫어하고 더럽게 여긴다. 일곱 중에선 가장 날쌔고 예민하며 눈치도 빨라서 다른 햄스터에게 먹이를 주고 한동안 자신에게는 주지 않으면 토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빠인 웅큼이와 부적절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대부분의 음식을 잘 먹고 특히 파파야 젤리를 좋아한다.
Miss Mong Ddang몽땅
웅큼이를 진심으로 싫어해서 다가오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평소엔 볼 수 없는 사나운 표정으로 변해 소리를 지른다. 평소 성격은 얌전하고 차분하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별로 없고 다른 아이들과 달리 머리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콩류, 당근, 생선류를 좋아한다.
Mr. Yeom Doong염둥
성격은 아주 순하며 다른 수컷 햄스터와 마주쳐도 유일하게 온순한 태도로 대한다. 어려서부터 해바라기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등 다른 햄스터들과 식성이 매우 달랐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콩류, 멸치, 두부, 계란 흰자이며 콩과 팥을 유난히 좋아해서 콩쥐, 팥쥐라는 두 별명을 동시에 갖고 있다.
Mr. Baam밤
유순하고 차분하며 환경에 금세 적응하는 성격이지만 외출에 대한 욕구는 누구 못지 않다. 세상 구경은 아니더라도 케이지 밖의 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편식을 하지는 않지만 일부 냄새가 짙은 음식을 기피한다. 아몬드, 땅콩류를 좋아하며 대변을 특정 장소에 가지런히 모아놓는다. 어려서부터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전혀 없다.
Mr. Tol톨
특이하게도 나오고 싶을 때 철장을 갉지 않고, 천정 부근의 플라스틱 모서리 부분을 혀로 핥는다. 매달려서 항시 그러느라고 살이 많이 빠졌다. 싫어하는 음식을 주면 얼른 받아서 옆으로 던져버린다. 외출하고 싶다고 할 때 음식을 줘도 지금 자기는 나가고 싶은 거지 배고픈 게 아니니 좋은 말 할 때 열라는 듯이 역시 얼른 받아서 옆으로 떨어뜨려버린다. 마찬가지로 익숙한 사람에게 경계심이 없다.
Mr. Woong Keum故웅큼 10.03.19
자기 집 안의 활동보다 외출을 좋아하고 사람 음식 군것질을 좋아하며 편식이 심하다. 사람 손에서 수컷 새끼들의 냄새가 나면 착각하고 필사적으로 죽이려고 덤벼 물고 늘어진 채로 10초 이상 놓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싫다면 냄새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 생선, 계란 흰자, 호박씨, 시금치를 좋아하며 딸인 짜리양과 막장 관계를 맺으려 한다.
Miss Maan Doo故만두 08.12.31
정갈하고 차분한 외유내강형 성격이었다. 웅큼이를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둘이 함께 있게 될 땐 항상 웅큼이에게 쫓겨다니곤 했다. 역시 외출과 모험에 대한 욕구가 강해 가끔 풀어주면 다른 햄스터는 못 올라갈 높은 곳도 넘어 자신만의 조용한 새 장소를 찾아냈으며 고등어, 양배추, 해바라기씨를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