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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新암보험 – 보험사별 비교표

2012 at 03:18 pm by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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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테크/퓨처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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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암보험의 적은 진단금으로는 재발암, 지속암, 전이암으로 들어가는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각 손해보험사마다 이러한 이차암을 보장하는 新암보험을 내놓았습니다. 암보험 진단금은 미래 가치를 고려, 최소 1억원 이상 가입하는 편이 안전하고 한 보험사마다 암진단금 가입한도가 있기 때문에 암진단금을 여러 보험사에 가입해서 암진단금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실비/암/연금 –> 인생 필수 보험

시중 인터넷의 설계사, 법인대리점 등의 블로그 등에는 객관적인 비교인 양 탈을 쓰고 올린 글이 난무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글이 매우 편파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을 아예 언급하지 않은 채 올려져 있다는 점이 우리 사회에 큰 혼란과 오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주요 4사의 이차암보험을 초 간편히 비교해 보실 수 있게 표로 한 방에 정리했습니다.

이차암보험  보험사별  비교표

이차암보험 보험사별 비교표

현대해상의 멀티플 암보험이 지속암(2년 이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경우)을 보장하는 것에 비해, 타사 어디에서도 지속암 보장하지 않습니다.

최초암 발생 2년 경과시점부터라곤 해도, 지속암이 보장되지 않는 동부화재 암플러스 보장보험보다 낫죠.

흥국화재 보장 자체도 별로라 아예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더욱이 재정적으로 회사가 자본잠식 등 문제도 안고 있었기에  위험 부담을 안고 장기간 보장 받을 암보험을 섣불리 가입할 수 없습니다. 혹자는 보험 보장이 다 거기서 거긴데 보험료 싼 데에 가입해야지 하시는데 정말 큰일 날 소리죠. 조금 싸다고 가입하고, 보장이 정치공약 만큼이나 불가능하고 신빙성이 없을 만치 좋은데 그걸 믿고 가입하고…

뭐든 다 해준다고 해놓고 정작 닥치면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된다고 하는 민원 발생률이 높은 보험사에 가입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만기때 환급금 지급 여력이 없는(고의로 안 해주는 게 아닌, 회사 재정 상태로 인해) 보험사에 좀더 싼 보험료로 가입해서 유사시 보장 하나 못 받고 낸 보험료 한 푼 못 돌려받으면 살림살이 대박 납니까?

현대해상의 멀티암보험이 갱신형이라는 점을 걸고 넘어지는 이도 있습니다. 과연 암보험 세만기여야 하는가? 멀티플 암보험은 15년 갱신형이 있습니다. 초기에 3년갱신 제외하곤 80세만기까지만 가입됐지만 2월부터는 몇년짜리 갱신으로 가입하든 100세만기 가입이 가능해졌죠. 15년 갱신형을 제 나이 기준으로 따져 보면 현재 만 나이가 35세니까 첫 갱신까지가 50세 겠죠. 50세에 한 번 갱신하고 65세까지 갑니다. 암에 최초 걸려서 진단을 받을 사람은 이미 65세 전에 다 받습니다. 물론 66세보다 더 나이 들어서야 첫 암진단을 받을 확률이 없다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럴 확률보다는 65세 이전에 받을 최초의 암진단은 다 받는 게 압도적으로 높은 확률입니다. 그럼 50세까지 3만원 보험료 내고 65세까지 그보다 조금 올라간 보험료 내다가 진단 받고 갱신 중단하는 게 낫겠어요~~~? 아니면, 35세 현재부터 80세나 100세까지 세만기 가입하여 처음부터 비싼 보험료로 중단없이 만기까지 쭈욱~ 가는 게 낫겠어요? 중간에 암진단을 받고 나서 물론 보험료를 안 내서 실효시키거나 해지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납입해온 훨 비싼 세만기 보험료는 어쩌시렵니까?

반드시 갱신형이 나쁘고 세만기가 좋다는 몹쓸 선입견에서 벗어나시라는 참고용으로 적었습니다. 담보나 보장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쭈욱 비싼 세만기보다 처음에 싸게 내다가 나중에 더 싸지거나 중간에 1회 진단금을 타버려서 해지해도 될 경우를 고려해 갱신형으로 가는 게 훨씬 유리한 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보험은 인생에서 핵심이 되는 3대 요소에 포함되는 항목이므로 진짜 잘~ 생각해야 합니다.

보험사, 중요합니다. 플래너, 중요합니다. 어쩌면 보험료가 제일 덜 중요할 듯.
어렵고 돈없는 사람은 보험이 절실해도 돈 없다는 핑계로 가입 안 하고 개념이나 의식도 없고,
돈 많고 보험이 필요 없는 사람은 가입하지 말래도 알아서 별별 보험상품에 다 가입하고.
참, 이런거 보면 보험도 부익부-빈익빈인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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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원두 커피, 민토 메뉴

2012 at 02:41 pm by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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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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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으면 커피믹스를 줄창 마시게 되는데, 그 안의 설탕만으로 몸 상태가 너덜너덜해지고 부교감신경이 예민해지기 때문에 자제를 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총무님이 내려둔 원두로 한두 잔은 대체를 하게 되는데 스타벅스류의 아메리카노에 비해 내가 볼 땐 맛이 있다. 비결은 총무님의 센스로 인한 ‘원두 반 + 헤이즐넛 반’.. 헤이즐넛은 그 자체만으론 맛이 없지만 향이 좋아서 원두 백퍼의 쓰디쓰고 찝찝한 뒷냄새를 없애주어 깊은 원두의 맛 플러스 은은하고 보드라운 향을 선사한다. 그 덕택에 오리지널리티에서 멀어지든 뭘하든 어쨌든 맛이 있고 그 점이 중요하다.

지금 또 민토 와서 일을 하고 있는 다른 곳의 아메리카노와 마찬가지로 입에서 느끼는 맛 자체는 이상이 없는데 냄새가 끝이 담배가루+담뱃재를 물에 탄 듯한 찌든 냄새가 난다. 이걸 마시면 내 몸도 찌들 것 같다. 사실 심하지도 않고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데 커피 원두의 고유의 특성인 걸 어쩌랴… 사무실 하프앤하프 원두 커피가 그립구나. ㅋㅋ

전에는 원두도 별로 안 좋아했어서 적어도 설탕이나마 넣어 먹곤 했는데 지금은 또 한번 입맛이 바껴서 그렇게 먹으면 사약 맛이 나고 끝맛도 무지하게 찝찝해서 설탕을 절대 넣지 않는다.

앞으로 한 시간 열시미 번역 작업을 달려주고, 정확히 3 :30에 ‘점저‘(비트윈점심앤저녁)를 시켜먹어야 겠다. 어차피 집에 가서 8시 반쯤 또 한 끼니 보충해 줘야 하지만. 민토는 식사도 가능한게 장점이지만 밥끼니로 먹을 만한 메뉴가 2-3개 밖에 없다. 정확히 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메뉴는 1개 뿐이다. 민토 도시락. 그 외엔 다 느끼한 크림이나 치즈 범벅이 들어가고, 대부분 스파게티류나 밀가루 음식이다. 양도 무지하게 적고. 최근에 그나마 크림은 들어갔어도 덜 느끼하고 쌀이 꼬들하게 느껴지면서 몸에 무지하게 좋은 버섯마저 들어가버리고 만 메뉴를 발견햇다. 옆 자리 누군가 커플이 먹는 것을 보고 한번 시켜봤는데 꽤 맘에 든다. 이름하야 버섯크림리조토. 그 전엔 항상 불고기와 돈까스 새우까스가 섞인 민토 도시락만 먹어오다가 요즘은 버섯크림리조토만 먹는다. 맛도 있는 편이고 씹는 느낌도 퍽퍽한 밥보다는 덜 익힌 듯한 쌀의 씹히는 느낌 플러스 보드라운 크림에 버섯까지 , 먹고 난 후 속도 무지하게 편하고 더럽게 생각될지 몰라도 변의 상태도 매우 고와지는 것으로 보아 내 몸에 잘 맞고 건강에 좋은 요리임에 틀림 없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매운 음식은 금지할 생각이다. 속에 매운 음식이 절대 좋은 역할을 하지 않음을 오랜 경험으로 깨달았다. 난 무조건 담백하고 적절히 부드러우면서 잘 씹히는(바삭하거나 꼬들하거나 덜 익거나 등등… 절대 말랑하거나 퍽퍽한 음식은 안 됨) 것이 내 몸 건강에 최선이고 먹는 중의 기분도 최고라는 점을 15년 전부터 발견하고 현재까지 그 확정 또는 확신을 불변으로 이어오고 있다. 민토 특히 수원점에 바라는 점이라면, 진정한 밥끼니 로서의 메뉴를 다양하게 늘려주면 좋겠다. 물론 대부분의 메뉴를 크림과 플라스틱치즈로 범벅하면야 원가도 적게 들어가면서 요즘사람 입맛에도 맞추면서 양도 좀 많아 보이게 치장할 수 있어 그 술수를 과감히 포기하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내일 아침은 배 반쪽을 잘라 먹고 출근할 계획이다. 대보름이라고 지점장님이 월요일에 다들 밥 먹지 말고 출근하라고 하셨다. 지점에서 오곡밥 시켜서 아침 조회 끝나고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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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지점에서 내 자리는?^^

2012 at 07:14 pm by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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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우리 지점엔 나같이 플래너를 해촉하고 사용인으로 일하는 케이스가 없다 보니 이렇게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번역 작업과 사용인 업무를 병행한다는 것 자체가 눈치보이는 일이긴 하지만 죄지은 것도 아니고 꿋꿋이 일해야지…

두 일 다 더욱 숙련되어 가야 하고, 어차피 적지만 월급 받고 일하는 것이니 점차 틈틈이 나만의 아이디어로 나를 쓰는 사장형^^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야 겠다. 그렇게 되면 지점에서의 내 입지도 더욱 당당해지겠지.

사무실 내 자리

사무실 내 자리

입구에서도 바로 보이고 한가운데이다 보니 좀 그런 면도 있지만 편하다. ㅋㅋ

사무실이 업무 시간 중에 온풍기로 너무 덥고 건조해서 가습기와 작은 화분 2개를 놓았다. 하나는 회사 앞 홈플러스에서 입양한 천사의눈물이고 하나는 오늘(토요일에도 이렇게 회사 나와서 열심 일하는 중^^) 집에서 가지고 온 나이든 산세베리아(속에서 귀여운 새 잎이 나오기에 어린 잎이 자라는 데 방해되는 겉의 커다랗고 시들한 잎들을 과감하게 제거했다. 살아있어서 맘아팠지만 애를 살리려면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어서…)다.

건조하면 확실히 식곤증도 더 심하다. 언제쯤 회사 근처로 이사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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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자동차보험 비교용 현대해상 견적 산출해드립니다.

2012 at 06:16 pm by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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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플래너가 아닌 사용인으로 일할 뿐이라 직접 보험 판매는 하지 않지만 견적 타사와 비교해 보신 후 현대해상에 자동차보험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저를 사용인으로 쓰고 있는 현대해상 경인중앙지점 곽정윤 플래너를 담당자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자동차보험 견적을 산출하는 일이 뭐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번역 작업을 하거나 사용인 업무를 하다가 틈나는 대로 견적을 뽑아드릴 수 있으니 가입을 해야 한다든지 하는 등의 부담은 애시당초 갖지도 말고 보험료 비교 견적 문의하세요.

다음은 정확한 견적 산출에 필요한 정보입니다. 아래의 개인정보는 이 블로그에 글로 남기지 마시고(워드프레스가 보안상 아직 문제가 있다는 보고는 없지만 만일에 대비) 저의 이메일 주소(pinkhare@gmail.com)로 적어 보내주세요. 절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관리합니다. 저와 제 피사용인은 둘 다 워낙 업무나 머니 관계된 면에선 폐쇄적인 성격이라 서랍도 사무실 60명 중에 둘만 항상 잠그고 다니고(사실 별것도 안 들었지만…) 신뢰하셔도 백퍼센트 괜찮습니다.

차량번호

소유자 / 계약자

주민번호

운전자범위

운전최저연령

만               세

추가옵션

내비게이션[ 만원],

기존 보험사

[다이렉트]

승차정원

명

기존 보험료

만원

에어백

개

ABS

피보험자변경

성명

주민번호

관계

* 위의 양식에서 한가지 더 필요한 항목이 있는데, 만약 운전자범위 란에 본인 이외에 다른 사람을 포함시켰을 경우엔 그 운전 주체들의 주민번호도 추가로 필요합니다.

근데 참 웃긴게 신용정보 유출 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는 게 늘어나자 금감원에서 조치를 취한다고 취한게 참 아이러니하게시리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모든 금융기관은 고객으로부터 추가적인 신용정보조회보관 사전동의서 라는걸 발행해서 서명을 받으라고 지시했는데(덕분에, 고객은 전보다 8군데 이상 추가적으로 서명해야 함), 이거 웃긴게 이걸 서명 받는다고 해서 관리하는 이들이 실수 또는 고의로 유출하는 것이 방지되는 것도 아니고 괜히 고객들 입장에서 더 귀찮고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뿐인 이런 몹쓸 방식의 제도조치는 왜 취했는지. 참 이런걸 볼때마다 느끼는 게 실무도 모르는 것들이 로트링 펜 잡고서 탁상공론 끝에 머저리 같은 제도나 하나씩 만들어서 월급 받아먹고 살아간다는 거. 참고로 하소연 했습니다. ㅋㅋ

현대해상 자동차보험이 비싸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은 더 비싸다. 그런 선입견은 일단 휴지통에 골인시키신 후 일단 돈 드는거 아니니 실제 견적 받아서 비교나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동차 보험료도 마찬가지로 전년도의 해당 차종의 사고율(보험사 손해율) 통계치를 근거로 오르거나 내릴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 어떤 해에는 현대해상이 삼성화재보다 더 보험료가 비싼 차량도 있고 더 싸다고 알려진 다른 보험사보다도 저렴한 케이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일이든 그렇지만, 보험료 역시 무조건적으로 견적을 내봐야만 현실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에코마일리지 특약이라고 생겼는데, 이건 연간 주행 거리가 7000/5000/3000km 이하이면 각각 해당 할인률에 의해 자동차보험료를 깎아드리는 선할인/후할인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필요 서류는 자동차보험 가입 후 일정 기간 안에 계기판과 신분증을 나란히 놓고 사진을 촬영하여 담당부서로 그 사진을 보내시면 되는데 구체적인 사항이야 문의에 따라 개인적으로 알려드리면 될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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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Feb

껌같은 목돈 마련

2012 at 05:13 pm by 아쿠아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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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손실이 두려워 절대 깰 수가 없다는 점이다. 저축 만기 까지의 의지박약/계획적소비력박약자 등은 이렇게 외부의 강압적 환경을 형성해 두는 테크닉도 필요하다. 당장 죽어도 손실 크다고 하면 절대 안 깨는 것이 바로 전 인류의 속성이다.

무배당 하이라이프 리치웨이플러스 저축보험

무배당 하이라이프 리치웨이플러스 저축보험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리치웨이 플러스 보험 역시 변동금리가 적용되지만 기본적으로 공시이율 자체가 은행권보다 1.5% 이상 높다. 게다가 3년납 5년만기처럼 납기보다 만기를 길게 가입할 경우 납입하지 않는 2년 간의 거치 기간 동안 납부액 대비 큰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납입 기간은 길게 하지 않되 그 돈에 대해 잊고 살아갈 수 있다면 거치 기간(만기 – 납기)을 길게 하는 방법도 괜찮은 선택이다.

매일 구매한다는 가정 하에, 하루 한 번 생각없이 출입하는 스타벅스를 일정에서 제거하는 것만으로 한 달에 약 16만원의 돈이 나뒹굴게 되는데 이걸 5년간 리치웨이에 부으면 5년째 되는 해에 1천만원이 그렇게 그냥 쉽사리 모이게 된다. 수중에 가지고 있어 봤자 쓰잘 데 없는 사용처가 생기게 마련이고 남는 것은 미래의 후회와 빈곤에 처참해질 노후 뿐이다.

공시이율은 앞서도 말했다시피 변동될 수 있지만, 특성상 시중 은행 금리가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더라도 실질적으론 저축보험 금리는 추후 법적/민원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정밀하게 말할 순 없지만 일정 수준 이하론 떨어지지 않게 돼 있다.

매일 밤마다 치킨 반마리 야식을 먹어야만 잠들 수 있는 사람도 그 몹쓸 비만과 당뇨로의 길을 포기한 채 리치웨이에 붓는다면, 15년만에 5천만원을 아무 노력조차 없이(물론 치킨을 참는 정도는 수고해야 하지만) 5천만원이 거저 생긴다. 역시 사람은 참을 인이 세 개면 목돈을 만질 수 있다.

담배 한 갑을 매일 피우는 사람은 그걸 끊으면 1억대의 이익을 10년만에 챙길 수 있다.

담배 한 갑을 매일 10년간 피웠을 때, 이 사람은 10년 후나 20년 후엔 거의 반드시 폐암에 걸리게 되고(시점의 문제일 뿐, 10년만기흡연자의 폐암률은 90% 이상이라고 한다) 그 결과 폐암 수술비 치료비 재발 전이 등으로 5년 생존률을 백퍼센트 채운다 하더라도 그 안에 기본 6천만원에서 1억은 마이너스로 안고 간다고 보면 된다. 이 정도 이상의 여윳돈이 방안에 현찰로 나뒹굴고 있는 사람이야 별 걱정이 없겠지만 큰 일이다.

재정적으로 마이너스 8천 이상을 흡연자가 얻는 데 반해, 금연 10년차의 사람은 담배 살 돈으로 10년간 리치웨이에 납입하여 1천만원의 꽁똔을 얻게 된 나머지 경쾌하게 유럽여행을 즐긴다든지 간단히 평소 원했던 제품을 구입할 수는 있을 것이다.

두 케이스의 차를 구하면 거진 8~9천만원의 이익 차이가 발생한다. 담배의 폐해는 남에게 자기 자녀에게 폐암을 고스란히 가져다 주는 것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거대한 빚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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