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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티포트 &#187; 시스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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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웹2.0 GTport CSS XHTML PHP 표준 웹표준 번역 영어 강좌 연재 사운드 미디 자작곡 분홍토끼 아쿠아마린 지티포트 지원 XeeOne 포럼 리메이크 서태지</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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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빙성 없는 사상체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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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Nov 2010 11:17:15 +0000</pubDate>
		<dc:creator>아쿠아마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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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몸에 관련된 검사를 이것저것 받아보기로 했다. 일단 오늘은 그간 굉장히 궁금했던 척추 관련해서 간단히 엑스레이나 찍어보고 왔다. 척추측만증 뿐 아니라 목 경직도나 휜<a href='http://www.gtport.com/2166/'>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몸에 관련된 검사를 이것저것 받아보기로 했다. 일단 오늘은 그간 굉장히 궁금했던 척추 관련해서 간단히 엑스레이나 찍어보고 왔다.</p>
<p>척추측만증 뿐 아니라 목 경직도나 휜 정도 그런 것까지 검사하고자 했음인데, 동네 병원으로 대충 갔더니만 진짜 검사도 단순하고 안내 데스크 직원 분이 오히려, 웬만하면 큰 병원 가서 검사하라고 하네&#8230; 그래도 일단 휘었는지 여부, 또는 휜 정도라도 알고 나서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나중에 큰 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려고 그냥 엑스레이나 찍었다.</p>
<p>물어봤어야 했는데 깜빡해서&#8230; 못 물어본 목뼈 얘긴 아예 없고, 척추는 보니까 방향을 또 못 물어봤는데 아무튼 한쪽으로 가운데가 살짝 휘어들어갔다가 다시 원상으로 나오는&#8230; 그런 모양으로 약 5도 정도 각도로 휜 것 같다. 의사선생님이 경미하다고 하시면서 이 정도는 현대인 중 대다수에게 있는 정도라고 했다. 일단 다행스런 얘기였지만 완전히 똑바로 펼 순 없을까 싶어 물어보니 그건 절대로 불가능이라고 단언하셨다. 나이 자체가 20대를 지났기 때문에 뼈 형태는 완전히 굳어져서 더 좋아질 수도 없고 더 나빠질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했다. 각도가 90도 가량 심하게 휜 사람이라면 수술을 권한다는데&#8230; 세상에 90도라니 그게 진짜일까? 왠지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그럼 사람 허리가 옆쪽으로 기억자라는 건데 머리가 왼쪽이나 오른쪽에 누워있게 된다는 얘기 아닌가? 아무리 상상해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닌데, 혹시 의사선생님이 장난으로 말씀하셨을 리는 없고 황당했다. 태어난 이래 티브이에서조차 그런 사람을 본 적도 없는데 무슨&#8230;</p>
<p>아무튼 이것을 시발점으로 앞으로 검사받아야 할 종목이 밀려 있고, 10년 전부터 받고 싶었던 몇가지 시술과 교정을 이제부터 차츰 받아야 한다.</p>
<p>사상 체질 검사도 7년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다시 조사해 보니 신빙성이 제로에 가깝다네. 하긴, 구별 기준 글을 읽어봐도 글마다 다르고, 또 하나의 글에서 내 체질을 찾아봐도 찾을 수 없다. 예전엔 내가 소음인이라 생각했으나 구별법에 보면 그것도 아니다. 소양인에 가까운 성질이 더 많고 음식도 지금 내게 해로운 것이 소음인에게 유익하다고 돼있는 것이 많다. 소양인과 소음인과 태음인의 성질로 적혀 있는 것들의 절반씩&#8230; 그러니까 소양인 절반, 소음인 절반, 태음인 절반을 섞으면 내 체질인 것 같다. 체형은 그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나마 비슷하기로는 소음인&#8230; 소음인은 단지 체형만 맞을 뿐, 유익한 음식이나 내 성격 등은 또 정확히 소음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태음인과 소양인을 섞어야 내 성격이 나온다. 어릴 때 아버지가 지나치게 민간요법 신뢰하셔가지고 내 체질도 모른 상태에서 단순히 아토피 알러지 피부염 없애고 허약한 애를 허약하지 않게 만든다고 녹용을 먹였다는데 그것이 내 타고난 체질을 교란시키고 뭔가 몸 내부에서 시스템 충돌이 일어나 다체질적인 성격으로 혼재돼 버린 것 같기도 하고 열이 폭발적으로 많은 체질로 격변한 것 같다. 솔직히 어릴 때 녹용 먹은 후 내 상태는 건강해지긴 커녕 더 나빠졌다고 했다. 원래 열 많게 태어났는데 열많은 녹용을 먹어서인 듯하다. 땀 많아지고 체열 더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내 신체에 열이 최고조였던 고등학생 때는 귀와 얼굴 사이 닿은 뿔테 안경 테 부분이 녹아서 끊어진 일까지도 있었다(두꺼운 테였는데). 온몸에 열이 많으면서, 약간이라도 걷는다든지 하면 섬유를 삭히거나 플라스틱을 녹이는 노란색의 뜨거운 독성 액체가 몸에서 땀과 함께 줄줄 분비됐다. 처음엔 그저 땀인 줄만 알았는데 천이나 플라스틱이 녹아 내리고 금속은 심하게 부식되는 것을 겪으면서 뭔가 심한 산성의 독성 액체임을 알았다. 어쩌면 그래서 내겐 남들에게서 무좀균 등이 옮겨오지 못 하는 것 같다. 내 피부는 뜨겁고 독성이 분비되어 균조차 살 수 없는 환경인 거다. 지금은 그런 증상이 많이 완화됐지만 20대 초반 때까지는 정말 심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체질이나 한방의 치료 부분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사상체질 검사도 할 수 없으니, 내게 맞는 음식을 객관적이고 이론화된 기준에 의해 알아낼 방법이 없이 일일이 하나씩 시험삼아 먹어보고 스스로 알아내는 수밖에 없다. 또, 양약은 잘못 먹어도 약을 끊고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원상복귀되거나 최소한 부작용이 중단이라도 되지만, 한약은 잘못 먹게 되면 약을 끊어도 이미 근본 루트부터 해서 여생을 완전히 말아먹는다는 말이 있어 단순한 검사부터도 특히 조심스럽다.</p>
<p>그리고 오산엔 인지도 있는 대학병원이 아직 없어서 적어도 수원까진 가야 하는데(그나마 좋은 병원들은 수원역 주변에 없고, 꼭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니 정말 스트레스다) 수원 갈 때 한꺼번에 몇 가지 과목을 예약해놓고 다니면서 검사받아야 겠다. 일단 모발 미네랄/중금속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체내에 과잉된 원소가 두세 가지 있는 것 같은 느낌이고 부족한 원소도 있는 것 같다. 현재로선 어쩌면 과잉된 것이 더 문제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p>
<p>어려서부터 공부할 때나 뭔가를 할 때 자세가 너무 안 좋아서 어깨도 좀 안으로 굽은 편인 것 같고 가슴도 자의로 활짝 펴지지 않아 늘 스트레스였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안 좋아 보이고&#8230; 이것을 물리치료나 마사지(?), 교정 클리닉 등의 도움을 받아서 시간 들여서라도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온지도 벌써 10여년 흘렀는데 어떤 곳에서 이것이 가능한지 확실히 감이 안 온다.</p>
<p>1순위가 영양 원소/미네랄/중금속 검사, 2순위가 가슴 펴기 교정, 그 뒤에 차선으로 중대하거나 사소한 교정/시술 시리즈가 연속적으로 대기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꾸준히 받아도 3년 정도 걸릴 듯하다.</p>
<p>컴퓨터 모니터도 스트레스다. 왜 인류는 아직까지 당연한 걸 제작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일자로 꼿꼿이 앉아 일할 수밖에 없는 의자는 그 자체로서 완전한 잘못이며 죄악이다. 의자는 제아무리 오래 앉아있어도 허리를 항상 편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늘 허리를 신경쓰지 않아도 절로 펴고 있게 되는 약간의 누운 각도여야만 한다. 절대 90도 각도로 앉는 모든 의자들&#8230; 절대적으로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바이다. 지금 내가 앉은 의자를 비롯한 세상의 거의 모든 의자가 잘못됐다. 이건 의자 단독의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쓰는 DK-2500G도 뒤로 젖히면 편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다. 의자만 젖히면 뭐한단 말인가. 오래 앉아있는 목적이 일을 하기 위함인데, 정작 일할 때 의자를 그렇게 편안하게 뒤로 조금 젖히면 모니터 화면이 똑바로 보이지 않고 시선보다 훨씬 아래에 가 있게 되므로 보이지 않아서 결국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허리 자세 구부정해지고 가슴을 더 심하게 움추리게 된다. 그것이 문제이고 잘못이고 에러다. 의자보다도 어쩌면 모니터야말로 정면을 향해서는 절대 안 된다. 모니터 평면은 절대적으로 위로부터 아래를 향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자와 책상과 모니터가 연동되든지, 또는 의자와 모니터가 연동되어 제작돼야 한다. 세트처럼.</p>
<p>의자를 젖히면 모니터가 당연하다는 듯이 그 각도에 맞춰 뒷면은 위로 뜨고 앞 화면은 아래로 향하면서 의자를 젖힌 사용의 시선이 올라가는 만큼 따라 올라가며 아래로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사용자는 허리를 최대한 편하게 유지하면서도 전혀 의식하지 않고도 허리와 가슴을 꼿꼿히 편 상태로 아주 편안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장시간 일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해도 피로가 느껴지지 않고 건강에도 문제 전혀 없게 된다. 지금의 의자/모니터 시스템은 철저히 악마적이며 잘못돼 있다. 그 모든 사람이 이 문제점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고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느 누구 하나, 그 편한 의자/모니터 연동 시스템을 제작해서 판매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 암담하고 처참한 현실이다. 역시 아직 인류는 구석기 시대에 살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 아이디어를 어서 빨리 누군가가 도용해서 편한 의자/모니터 시스템을 제작/판매하여 큰 이익을 창출하고 사용자들에게 편의와 건강을 제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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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몰 사이트 시스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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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9 Oct 2010 00:27:11 +0000</pubDate>
		<dc:creator>아쿠아마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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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웬만한 모든 상품을 거의 모두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게 되는데, 참 역시 5 손가락에 꼽히는 사이트를 제외하곤 시스템이 엉망이라 탈퇴를 해야 하나 고려하게 된다. 그러지 못 하는 이유는 어떤 상품은 꼭 그런 한두 사이트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꼭 그곳에서만 사야 하는데, 구입 과정에서 겪는 액티브엑스 설치 오류, 콤보박스 선택 미 반응 오류, 각종 팝업/페이지 로딩 오류 등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쳐도 아주 불완전하게 주문을 마쳐야 하는 곳들이 있다. 인지도가 없거나 소형 사이트라면 그럴 만도 한데 최근에 지마켓이란 곳이 치명적 오류가 심하단 것을 알았다. 그 정도 대형 업체 사이트면, 적어도 브라우저 최신 버전에 발빠르게 맞춰 보완을 해야 할 텐데, 평소엔 파이어폭스를 쓰고 금융/쇼핑몰 이용 시에만 IE8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IE8에서만 그런지 IE7 상위에서 그런지, 그것도 아니라면 혹시 내가 사용하는 게 64비트 운영체제여서 그런지 몰라도,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은 어이 없는 일이다.</p>
<p>주문할 상품을 결정 후, 구매 버튼을 누르고부터 저같은 각종 오류 루프로 인해 기존 회원정보 변경의 난해함까지 더해져 거의 1시간이나 걸렸다.</p>
<p>원래부터도 지마켓 자체의 판매/구매 시스템의 얽히고 섥힘과 이해할 수 없는 복잡성으로 인하여 이용을 꺼려 왔다. 결과적으로, 제아무리 개인정보가 누출됐다 어쩐다 해도, 그나마 이용에 전혀 불편 없고 복잡도도 낮은 쇼핑몰 업체라면 옥션, 디앤샵, 아이하우스, 인터파크, 신세계몰, 11번가 정도 뿐이다(물론 언급하지 못 하는 여러 중소형 쇼핑몰 사이트는 오히려 아래 나열할 문제의 대형 사이트보다 나은 곳이 많다). 서적 사이트 중에선 그야말로 yes24가 최강인 듯하다. 역시 잘 나가는 사이트엔 이유가 있다. 일단 편의성이 최고이며 둘째도 편의성 셋째도 편의성이다. 조금의 불편이나 심지어 오류라는 것은 단 하나라도 있어선 안 된다. 일반 사이트도 아니고 쇼핑몰/결제 관련 사이트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신 없다면 사이트 자체를 오픈하는 죄악을 발휘해선 안 된다. 그런 오류 아니래도 고려될 요소가 많은데 일단 오류 하나라도 눈에 띈다면 어서 탈퇴해서 내 정보로가입된 사이트를 간결하게 추리고픈 마음이 굴뚝같게 된다.</p>
<p>롯데닷컴, 위즈위드, GS이숍, 지마켓 등은 특정 브라우저(IE 구버전) 이외의 브라우저에서 문제가 있거나 모든 브라우저에서 잘못된 동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대형 사이트다. 그나마 결제에 큰 오류가 없어서 다행이랄 수 있지만&#8230;</p>
<p>첫째, 결제를 하는 도중 카드 결제 창이 뜰 때에서야 액티브 엑스가 설치되지 않았다고 알리면서, 설치를 누르면 기존에 입력한 주문 정보가 완전 초기화 돼버리는 그런 극악무도한 동작의 사이트는 정녕 이용할 이유가 없다. 그나마 요새는 몇 년 전과 달리 그런 동작의 사이트는 꽤 줄어들었지만 말이다. 미리미리 페이지 전환 시마다 체크해서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바로 경고창이 뜨고, 액티브엑스 설치를 눌러도 페이지는 새로고침 되는 순간 초기화되지 말고 기존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적용하여 새로 입력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p>
<p>둘째, 특정 선택으로 정렬을 택한 뒤 다시 다른 정렬을 택했다가 Back을 눌렀을 때, 그 한 단계 앞에서 정렬했던 상품 디스플레이 순서가 무너지지 않고 떠야 한다. 이것은 당연하지만 옥션 등 몇 개 사이트에 현재 구현돼 있는 좋은 기능인 듯하고, 기존의 대부분 사이트에는 구현돼 있지 않아 한 단계 앞으로 갔을 때 선택했었던 정렬과 상관없이 초기화 돼버리는 참사가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p>
<p>셋째, 여기서부터는 지금 기억나지 않지만 막상 닥치고 보면 몇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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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질의 가치란 영원히 변치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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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Aug 2009 12:34:29 +0000</pubDate>
		<dc:creator>아쿠아마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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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경제는 약속에 의한 가상의 반영구 팽창에 의해 끝없이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 실질은 그렇지 않지만&#8230;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먹었던 사과와 오늘 2009년도의 첨단 인류가 베어 문<a href='http://www.gtport.com/307/'>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경제는 약속에 의한 가상의 반영구 팽창에 의해 끝없이 커지는 것처럼 보인다. 실질은 그렇지 않지만&#8230;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먹었던 사과와 오늘 2009년도의 첨단 인류가 베어 문 사과 한 개의 가격(인류가 창조해 낸 가치라는 가상 개념에 의해 책정되는)은 천지 차이일지 몰라도, 그 두 시대의 사과의 실질적인 가치는 절대적으로 동일하다(동일 환경에서 자라 동일 영양분과 동일한 맛을 지녔다고 가정할 경우).</p>
<p>세계는 영원히 변하기 힘든 그레이트 뱅킹 시스템 속에서 돌고 돌며 바깥 쪽을 향해 소용돌이 치기 때문에 돈이나 가치는 영원히 아주 크게 팽창할 수 있고, 가치 역시 무에서 유로 무한히 만들어 내거나 부풀려낼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물질의 가치는 어떠한 영향에 의해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생명체가 자신을 치장하거나 지적으로 계발해서 창출해 내는 부가가치는 역시 인류가 창조해 낸 버추얼 한 개념일 뿐 실제가 아니다.</p>
<p>수년 전부터 유행하는 &#8216;시대정신&#8217; 시리즈나 &#8216;돈은 빚이다&#8217; 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이미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기정사실이지만, 가상으로 만들어 낸 가치(돈, 경제의 부피도 포함)이므로 유지해야만 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돈을 빌려줘야(빚을 만들어줘야) 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돈(돈은 가치와는 별도의 개념임)의 생산자, 즉, 지배자의 입장에선 이 빚을 전부 다 갚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데 있다. 그것을 위한 한 가지 해결책으로써 물가가 오른다. 소득도 높아지고 경제라는 게 커진다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모두가 생각하기에 뭔가 세계가 옛날에 비해 엄청나게 부유해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가치 생산자는 자신의 가상의 돈(채무)을 계속 더 많이 지급해주고자 하며 다 갚지 못 하게끔 만들어진 시스템 속에서 타인들을 항상 자신에게 빚을 진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묶어 종속되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한 명의 가치 메이커가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그 주인(the LORD, 혹은 그 사람을 &#8217;세상의 주&#8217;이라고 칭해도 과언은 아님)은 나머지 사람들(종, 하인)들에게 뭐든 만들어서 바치고 서비스하게 할 수 있게 된다. &#8216;너는 내게 빚을 지고 있고 갚아야 하니까&#8217;라는 기본 바탕 위에 타인들이 힘들게 일해서 번 가치의 결과물을 어떤 형태로든 바치게 한다. 다른 이들이 그에게 진 빚은 세월이 흐를수록 천문학을 넘어서는 가치가 되어 절대로 갚을 수가 없으며 반드시 자신들의 더 힘든 노동이나 시간투자로 바쳐야만 하게끔 된다.</p>
<p>오래 전부터 여러 나라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엔 부동산에 대한 투기가 매우 극심했는데, 부동산의 가치 라는 것에 대한 묻지마 집착 증세는 거의 국민성이다시피 되어 버린지 오래다. 이 묻지마 집착증으로 인해, 실제 가치는 신석기 시대의 움막과 동일한 아파트 한 채를 6억이다 12억이다 54억이다 하면서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마냥 기뻐라 한다. 겉 보기엔 마치 자신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 듯 보이지만, 참 우습게도 자신의 부동산 가치는 이미 6,000만년 전과 그대로인데 다만 가치가 떨어졌거나 거의 없는 지폐라는 종이를 더 많이 지불해야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언뜻 가치가 높아졌다고 착각을 한다. 이것이 설령 빚 내지 않고 구입한 부동산(혹은 모든 물질)이라 하더라도 그 부동산의 액면가(이건 실제 가치가 아님)가 높아졌을 때 정녕 좋아해야 할 사람은 the LORD 한 명 뿐인 것이다. 세계엔 the LORD가 한명이 아니고 &#8216;LORD company&#8217;라고 부를 만한 그룹 형태로 여러 명이 존재하는 듯하지만, 이것의 실체 역시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이 주체는 시대가 흐르면서 변동이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대부분은 철저한 교육을 통해 세습이 된다.</p>
<p>&#8216;뱅킹 가치 시스템&#8217;을 통해 수치로 매겨지는 것처럼 보이는 가치는 사실 이미 고유해버려서 6억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동일하지만, 인간 역사 속 사람들의 유지되는 약속에 의해 철저히 진짜인 양 인식되고 있는 이 가치에 대한 개념이 혹시 어느 순간 깨어지게 된다면, 즉, 사람들이 눈을 뜨고 정신을 차려 깨어나게 된다면 그 순간 이 사회 내부 사람들의 광경은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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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BS 구조에 대한 짤막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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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09 01:24:01 +0000</pubDate>
		<dc:creator>아쿠아마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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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엔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해 온 제로보드가 대표적인 bbs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누보드 등 각종 불러틴 보드 시스템들이 존재했지만 방식은 거의 카테고리 분류가 있고 그 하위에<a href='http://www.gtport.com/273/'>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내엔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즐겨 사용해 온 제로보드가 대표적인 bbs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누보드 등 각종 불러틴 보드 시스템들이 존재했지만 방식은 거의 카테고리 분류가 있고 그 하위에 제일 간략한 라인 형태의 뷰에서 읽고자 하는 글 제목을 택해서 클릭하면 해당 글의 본문을 보여주는 방식의 구조가 공통적이었다.</p>
<p>이에 비해, phpBB나 해외의 몇몇 유명한 불러틴 보드 시스템들 중에는 우리나라에서와 같은 간결한 구조의 게시판은 존재하지 않거나 내가 모르는 것이 존재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phpBB 같은 포럼 게시판 형식이 공통적이었다. 이런 차이는 동서양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각 나라 사람들의 취향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영미권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럼 형식의 게시판은 우리나라의 것에 비해 깊은 계층형으로 최상위에 그룹이, 그 하위에 각 포럼이, 또 그 하위에는 낱낱의 주제가 있어서, 원하는 게시물을 읽기 까지 마치 하위디렉토리를 탐색할 때처럼 계속해서 깊숙이 클릭해 내려가야 하는 구조로 돼 있다. 게시판 소스코드의 경우에도 동서양의 사소한 개발 중의 정리 방식에 차이를 볼 수 있는데, 코드를 짤 때 디렉토리 구조가 서양은 대개 수없이 많은 하위 디렉토리 그 안에서 다시 세분화 되는 식으로 디렉토리 수가 매우 많고 깊이가 깊다. 물론 요즘은 코드의 체계화와 재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의 게시판 소스코드들도 깊은 하위디렉토리 분류를 많이 채택하지만, 기존의 코드를 보면 2-3 계층 이상 더 내려가는 디렉토리 구조는 드물었다(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 소스코드를 얼핏 본 적이 있었는데 그건 디렉토리 구조가 깊고 많았으며 코드 파일 수도 많았다).</p>
<p>용도 면에서 확실히 포럼 형식의 게시판은 그것만의 확고한 기능과 체계성이 있겠지만, 나도 결국 우리나라 게시판 정서에 익숙해서인지 그런 식의 계층구조의 포럼 게시판을 포럼 이외의 평범한 게시판에 사용할 만큼 간결하고 가볍고 편리한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를 갖고 있다. 현재 쓰고 있는 이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포럼 게시판 역시 내가 사용하려는 쓰임새와는 달리 불필요한 기능이 많이 추가돼 있고 불필요하게 계층화 돼 있다. 사실 일상적이면서도 그 일상에서나마 내가 많은 컨텐츠를 생성할 만큼 다채로운 주제를 게시할 일이 없는 상황에서, 구형 제로보드의 간단한 기능과 레이아웃이 더 필요하고 간결한 그 계층구조가 더 좋지만, 아직까지 내가 bbs 자체를 제작한다는 것은 시간과 능력 상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 워드프레스 하나로 워드프레스와 연동 가능한 것들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나로서는 포럼 형식이 아닌 제로보드 같은 게시판을 원했지만 실제로 찾기란 불가능했다.</p>
<p>워드프레스의 장점은&#8230; 버전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여느 다른 툴들과 마찬가지로 차츰 복잡한 기능이 들어가고는 있지만, 역시나 기본적인 틀 자체가 워드프레스 몸체는 독립적이면서, 거기에 플러그인과 테마를 원하는 것만 갖다 붙이면 되는 완벽한 방식이어서 아직까지의 복잡도나 사용자정의성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는데, 만일 여기에 포럼 형태가 아닌 <strong><span style="color: #0000ff;">한국형 BBS 플러그인</span></strong>을 누군가 개발해 주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CMS로서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모두를 커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한다. 지금의 워드프레스는 이미 CMS 이상의 것이 가능하지만, 아쉬운 점 한 가지가 바로 한국형 BBS의 부재다. <strong><span style="color: #ff6600;">우리나라 사람들 개인이  제작하고 싶어하고 갖고 싶어하는 방식의 공개용 홈페이지(자신만의 사이트) 형태는 역시 아직까지는 블로그 형태보다는 왠지 모르게 기업 feel을 풍기는 포털사이트 형태의 페이지이기 때문에</span></strong>, 제로보드 등과 같은 단순 게시판이 손쉽게 연동되는 툴이 된다면 영문의 한글화 차원을 떠나서도 분명히 워드프레스의 대중화가 더욱 촉진되지 않을까 생각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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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시간관리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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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Feb 2008 02:48:58 +0000</pubDate>
		<dc:creator>아쿠아마린</dc:creator>
				<category><![CDATA[창작물]]></category>
		<category><![CDATA[PA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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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시간관리 전략 ; 버려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13가지 전략 한빛미디어 2007년 11월 (328페이지) 저자 (토머스 리먼첼리) &#8211; 시스템 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a href='http://www.gtport.com/42/'> [...]</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border="1" width="160" src="http://www.gtport.com/wordpress/wp-content/uploads/2008/02/cover.jpg" alt="cover.jpg" height="220" style="float: left; width: 168px; margin-right: 10px; height: 226px" /></p>
<p><strong>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시간관리 전략</strong><br />
; 버려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13가지 전략</p>
<p>한빛미디어 2007년 11월 (328페이지)</p>
<p><strong>저자 (토머스 리먼첼리)</strong> &#8211; 시스템 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시간 관리와 관련된 강연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Practice of System and Network Administration, AddisonWesley, 2001] 등이 있다.</p>
<p><strong>주요 내용</strong><br />
- 방해요인 관리 기법<br />
- 시간낭비 요인 제거<br />
- 효과적인 일정 관리 (플래너/PDA 등의 활용법과 실례)<br />
-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에 대한 루틴 개발<br />
-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br />
- 고객 중심의 우선순위 결정<br />
- 보다 빠른 실행을 위한 문서화 및 프로세스 자동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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