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편식을 하기도 하지만, 원래 계절마다 선호하는 음식이 달라지는 것 같다. 지난 겨울 냉장고에 인삼이 있기에 뿌리를 조금씩 줬는데 다들 두 손으로 뺏다시피 가져가더니 아주 잘 먹었다. [...]
웅큼이가 2008년 7월 말에서 8월 말 사이 태어난지 2주 정도 됐을 때 우리 집에 왔으니까, 현재 벌써 대략 1년 반을 산 셈이다. 시간은 공포스럽게 빠르다. 롯데월드의 어느 놀이기구보다도 현기증 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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